방탄소년단 on 빌보드 핫100 4위 최고기록 경신, 방탄소년단 시계, 이만희 시계 의미

코로나 19로 저의 시야에서 잠깐 벗어난 방탄소년단이 또 큰 일을 저질렀네요

우리나라 역대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ON이 최고 빌보드 핫 100 4위에 등극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저력은 코로나 19에도 여전히 전 세계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ON 시계, 이만희 시계

 

이는 방탄소년단의 '핫 100' 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자 K팝 그룹으로는 사상 최고 순위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핫 100 종전 최고 순위는 직전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세운 8위였었고 이외에 '페이크 러브'(FAKE LOVE)가 지난 2018년 6월 10위까지 올랐었죠.

빌보드는 이번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이 "핫 100 10위권 곡을 한국 가수로서는 가장 많은 3곡을 보유하게 됐다"고도 밝혔다.

 

이 기록이 왜 대단하냐면 미국내 가수들의 흔한 번들(끼워 팔기) 및 라디오 방송 없이도 달성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핫 100은 미국 내 음원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스트리밍 횟수로 1주일 단위로 합산해서 발표하는 싱글차트입니다.

당연히 미국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 콘서트 티켓, 굿즈 등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앨범을 싸게

끼워 파는 게 통상적인 판매하는 상술인데 이런 것 없이 순전히 구매력에 의해서만 판매했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는 겁니다. 또한 영어로 만든 노래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하단 말도 모자랍니다.

 

미국 내 실물 앨범만으로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또한 미국 포함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세계 5대 대규모 음악시장에서 전부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검색하다 맨 위 상단에 코로나 19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사과방송에서 나왔던 '손목시계' 해프닝이 있었는데 '대통령 시계'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역대 대통령 취임 후 기념시계를 만드는데 제작비가 저렴하고 만족도가 높아 선물로 최고라 합니다.

박정희 정권때는 자기과시용으로 인기최고였고, 김영상 대통령 때는 뒷면에 좌우명인 대도무문이라 적힌 시계를 만들었는데 대선 때 뿌려 금권선거 논란이 있었고, 문재인 대통령 시계는 '이니 시계'라 불린다 하는데 가장 구하기 힘든 물건으로 꼽힌다.

2018 한불 우정콘서트에 방탄소년단(BTS)을 출연시켰는데 비용 1~2 억대 신 '이니 시계'로 통 쳤다고 밝혔었습니다. 여기서 방탄소년단의 시계 얘기가 나오네요

그런데 이만희 교주가 차고 온 시계는 진짜냐 가짜냐 갑론을박하는데 친박인사들은 '100% 가짜'라고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임기중 만든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저 시계를 차고 나왔을까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그 누구도 못한 나라를 빛내고 있고 이만희 교주는 그 누구도 못한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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