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금리 비교 저축은행이 역시 높다, 금융상품한눈에 보는법
본문 바로가기

일상 그림과 글

적금금리 비교 저축은행이 역시 높다, 금융상품한눈에 보는법

반응형

적금금리 비교 저축은행이 역시 높다, 금융상품한눈에 보는법

 

 

 

은행 적금 이야기 입니다. 시중은행에서 세후 이자율이 2%가 넘는 은행은 눈을 씻고 보아도 없습니다. 시중은행은 안전성은 있는데 금리가 너무 낮고 2,3 금융권은 왠지 불안합니다. 그래도 마땅하게 크지 않은 돈이라도 잠시 굴리거나 투자할 곳이 없어 은행에 예금, 적금을 붙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에 들어가면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실수 있는데 오늘은 '적금이율'에 대해서 확인해 봤습니다.(5월18일기준입니다.)

 

월 10만원, 12개월 적금을 들경우 금융상품을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전국의 모든 은행대상입니다.(2,3 금융권도 포함됨) 1~10위만 보면 당연히 시중은행은 하나도 끼어 있지 않고 100% 저축은행들입니다. 그 중에 가장 높은 세후 이자율은 한3.3%로 애큐온저축은행이네요.

 

 

1. 금융감독원 싸이트에 들어가서 '금융상품한눈에' 클릭한 후 '적금'을 클릭한다.

 

 

 

 

 

2. 하기와 같이 월저축금액, 저축예정기간, 적립방식, 금융권역(은행,저축은행), 지역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출처:금융감독원

 

 

 

이자율


1년 기준 이자율(만기 6개월 상품인 경우 1년으로 환산된 이자율임에 유의)


 

적립방식


정액적립식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납입하는 방식이며, 자유적립식은 금액을 정하지 하고 자유롭게 납입하는 방식


 

세후 이자율


이자소득 원천징수세 15.4%(소득세 14%, 지방소득세 1.4%)를 차감한 금리


 

만기시 실수령액

 

"이자"는 세후 이자율로 계산한 이자이며, "실수령액"은 저축원금에 이자를 더한 금액


이자계산방식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한 이자율을 적용하여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
"월복리"는 매월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합산하고 합산한 금액을 새로운 원금으로 하여 그 다음 월의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

 

 

예금과 적금은 어떤 차이

 

예금은 일정한 금액을 예치기간을 정하여 저축하는 상품으로 목돈 굴리기에 적합한 상품이며, 적금은 정기적(매월)으로 일정한 금액을 정하여 저축하거나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상품으로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예금은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가입시 약정한 이율보다 낮은 이자를 적용받게 되므로 여유자금이 없는 경우에는 예금보다 적금이 더 유리합니다. ‘정기적금’은 고정소득이 있는 급여생활자에게, ‘자유적금’은 자영업자 등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이 목돈을 마련하는 데 적합합니다.

 

 

단리롸 복리

 

차이점은 이자를 계산할 때 원금에 대해서만 일정한 시기에 약정한 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단리, 일정기간마다 이자를 원금에 합산하고 이것을 새로운 원금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복리입니다. 동일한 이율일 경우 복리가 유리합니다. 특히, 저축금액이 클수록, 저축기간이 길어질수록, 만기 후 실수령액이 크게 증가하므로 복리 상품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적금 은행에 대한 정보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나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