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탈루 슈퍼카사주 수천억 대재 산가 세금 쾅쾅쾅
국세청에서 세금 탈루 의혹이 있는 대재산가 24명을 세무조사 착수하였다고 합니다. 끝까지 추적하여 철저히 물려주시기 바랍니다. 수천억을 보유하고도 돈에 대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수천억 원을 기부하는 사람도 있고 몇천 원 몇만 원을 수십 년에 걸쳐 기부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돈의 액수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털털 털어서 세금 과징금으로 쾅 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 19로 숨 막히는데 이런 분들 때문에 콱콱 숨이 넘어가네요^^ 내용 보겠습니다.
세금 탈루 경위
코로나 경제위기 속에서 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이 무급휴직, 급여 삭감 등으로 고통을 분담을 하는 마당에, 실제 근무도 않하는 사주 가족을 명의만 등록하여 수억 원의 고액 급여를 지급했거나, 초고가 슈퍼카를 회사 명의로 취득하고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세금을 탈루한 대재 산가 24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하였다는 소식이네요. 탈탈 털어주세요 제발.(붙임 ‘조사사례’ 참고)
금번 조사 대상자들은 평균 1,500억원의 재산*을 보유 중임에도,
*인당 평균 재산 보유액:1,462억 원(금융자산:1,462억원( 52억 원, 부동산 66억 원, 주식 1,344억 원)
전업주부인 배우자, 해외 유학 중인 자녀, 고령의 노모 등 실제 근무하지도 않은 사주 일가*를* 근무한 것처럼 꾸며 1인당 평균 21억 원(총액)에 달하는 고액의 급여를 지급해 왔다고 합니다.
*전업주부(6명), 해외유학 자녀(4명), 고연령·장기입원자(3명), 타인 차명으로 우회지급(2명)
또한, 슈퍼카에 관심이 많은 사주가 6대를 회사 업무용으로 등록하고 사적 이용하거나, 2대 합계 13억 원 13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스포츠카를 전업주부인 배우자와 대학생인 자녀가 업무와 무관히 자가용으로 사용하면서 법인이 그 비용을 부담케 하고,
*금번 조사 대상자 9명이 법인 명의로 총 41대의 고가 슈퍼카(총 102억 102억 원 상당)를 보유(7대 보유자 1명, 6대 보유자 3명, 5대 보유자 1명, 3대 보유자 3명, 2대 보유자 1명)
※최근 슈퍼카를 법인이 보유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현상이 언론에 다수 보도되는 등, 사적 사용·탈세에 대한 국민적 우려도 증가(미국·영국 등은 업무차량의 ‘출퇴근’ 이용도 사적 사용으로 간주하는 등 엄격한 기준 적용)
그 과정에서 위장계열사를 통해 비자금 조성, 매출 누락으로 회사자금 유출,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변칙 증여 등 갖은 편법으로 탈세를 하여 기업의 이익을 편취하였습니다. 사주 일가의 재산을 증식해 온 혐의도 포착되었습니다.
세금 탈루 조사사례
여러 사례 중 4가지 세금 탈루 사례들입니다. 머리들 좋습니다. 그러나 수천억 재산이 있겠죠. 좋은 쪽으로 좀 머리를 썼으면 합니다.
수천억 재산을 갖고 있으면서 세금을 탈루하는 대재산가에 대해서 끝까지 추적하여 세금을 꼭 징수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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