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그룹 최영 사퇴, 공군 황제병사 재복무해라!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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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그룹 최영 사퇴, 공군 황제병사 재복무해라!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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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그룹 최영 사퇴, 공군 황제 병사 재복무해라! NICE!

 

 

 

 

아들의 황제복무로 뉴스에 도배가 며칠 동안 되고 있는데 나이스그룹 부회장인 최영 씨가 사퇴를 했다. 최영 부회장은 직원들에게 "나의 불찰로 인해 발생한 것이니 나이스그룹에 폐를 끼치지 않고, 임직원의 마음에 상처를 더 주는 일이 없어야겠다는 생각에 사퇴를 결정했다"라고 함.

 

 

 

 

"아빠한테 말하면 안 되는 게 없다." '황제복무' 의혹으로 군의 감찰과 수사를 받고 있는 공군 상병은 평소 주변에 이런 말을 했었다고 함. 참 단순하고 부끄럽지 않나 저런 말하는 게 자랑스럽게 얘기를 한 거겠지만.

 

최 부회장의 아들, 최모 병사는 서울 금천구 공군부대에서 복무하며 같은 부대 부사관에게 빨래와 음용수 배달을 시키는 등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는데요. 참 웃기는 부대며 부사관이고 군기가 어디로 갔나요? 그룹 부회장 아들이 뭐 그리 큰 벼슬이나 되나?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부사관이 ‘금천구 공군 부대의 비위 행위를 폭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의혹이 불거졌었음. 어쨌든 아들이 잘못한 것을 아버지가 막은 것으로 보는데.  이건 새로운 형태의 갑질도 아니고 뭐라 해야 하나요... 그냥 잘 보이고 싶었다라 얘기해야 하나 참 간, 쓸개도 없는지 한심합니다. 다분히 뭔 입김이 있었지 않나 의심이 듭니다. 조사 결과가 나오면 알겠지만 얼마나 만연되어있길래 청원까지 등장했나 생각됩니다. 부사관이 잘못이 아니라 그 위 지휘관까지 관련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영 부회장은 경희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한화 종합금융, 한국 신용평가정보 등을 거쳐 나이스홀딩스 사장을 지내다 지난해 12월 나이스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하네요.

 

 

 

 

A상병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문제가 제기되기 하루 전인 지난 11일, 몸이 아프다며 휴가를 내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함. 원래 앓고 있는 피부병 외에 목과 어깨관절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쓰는데 막 열이 나네요.

 

 

 

 

SK 최태원 회장 딸은 해군도 자원입대하였다는데 이름도 모르는 회사가 더 난리네요.

 

 

 

 

사회에 나와서 갑질하고 사람 무시하겠네요. 군 생활 편하게 하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쓴 것처럼 보입니다. 나이스그룹 최영 사퇴 소식과 공군 황제병사는 재복무해야 된다고 봅니다. 편법을 쓴 것 이상으로~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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