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자산운용 최준혁, 전지현 남편 최대주주되다
본문 바로가기

일상 재태크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전지현 남편 최대주주되다

반응형

 

전지현 남편이자 알파자산운용 대표인 최준혁 사장이 회사 최대주주가 되었다. 최준현 사장은 올해 3월 CEO가 되었었는데요. 미국에서 유명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 잠깐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었죠. 최준현 CEO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증여 공시로, 최준혁 대표 지분 70% 최대주주

 


9월 6일 금융투자업계에 의하면 알파자산운용은 전날 최곤 회장의 지분이 9월 30일 차남인 최준혁 CEO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 공시했습니다. 최 회장의 지분율은 30%로 줄었고 최준혁 대표는 알파자산운용 회사 최대주주에 오르게 되었네요. 지분 70%에 해당하는 140만주 임. 최 대표는 알파운용에서 대표로 일한 지 1년6개월여 만에 최대주주가 되었다.

 

 

대중에게 자주 선보여

 

 

한편 최 대표는 지난 2012년 4월 전지현과 결혼했다. 보통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게 일반적인데 TV등에 자주 출연했다. 전지현과 최준혁대표는 TV조선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JTBC '연예특종' 등에 출연해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둘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던 중 연인사이로 이어져 결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전지현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 도중 남편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 당시 전지현은 "남편으로부터 많은 응원과 도움을 받았다. 남편이 없었다면 내가 어떤 일이든 어려웠을 것"이라며 "과거에는 연애할 때 모자를 푹 쓰고 돌아다녔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고 있다"고 말하기도 함.


 

 

 

 

 

 알파운용자산은

 

알파운용자산은 2002년 7월 설립된 종합자산운용사다. 9월말 기준 운용자산은 약 4741억원에 달함. 이는 지난해 말(1495억원) 대비 3252억원 증가한 수치다. 사원은 25명. 업종은 신탁업 및 집합투자업으로 자산운용, 투자일임, 투자자문, 집합투자업무를 사업내용으로 한다. 계열사로는 국제강재가 있다.

 

 

 

 

최준혁

 


가족 및 출생

 

1981년생으로 배우자는 배우인 전지현이다.
현재 두 사람은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아버지 최곤, 어머니 이정우 최 회장의 차남으로 그는 한복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의 외손자이며, 어머니 이정우 씨 또한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친형은 최준호로 2004년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 데뷔멤버였고 싱가포르 홍룽그룹(재계1위) 외동딸과 결혼함.


 

학력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석사

고려대학교 학사

 

경력

 

2020.03 ~            알파자산운용 대표이사

2019.10 ~ 2020.02 알파자산운용 부사장

2019.05 ~ 2019.10 알파에셋자산운용 부사장, 뱅크오브아메리카 파생상품부문 부문장

 

 

 

 

 


전지현 남편인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가 최대주주된 내용이었고 최준혁 대표의 프로필에 대해 확인해 봤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