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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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식

코로나 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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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10월 27일(88명) 이후에 6일 만에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 요양시설 및 학교, 사우나 등에서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10월 31일 핼러윈데이의 영향으로 젊은 층이 전국 포차, 주점, 클럽으로 모여들었기 때문에 확산이 본격화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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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확진자 규모는 크게 증가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고 좀 더 세밀한 방역관리의 필요성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5단계로 구분하여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감당 가능한 위험수준(acceptable risk) 설정, 유행 통제 목표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acceptable risk)"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고, 경제 및 다른 부문에 대한 영향을 전부 포괄해 지속 가능한 방역 대응으로 전환 필요“  ”감염의 최소화보다 인명 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해 확진자가 아니라 중증환자 감당 가능 여부를 보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기준도 우리나라 역량에 맞출 필요“

 

 

 

 

김동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교수 : ”K방역의 새로운 전략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이다, 이를 위한 방역적·의료적·사회적 체계 모색 필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그는 “국내외 많은 전문가가 최소한 내년 상반기 또는 내년 말까지 코로나 19 위기가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19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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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와 백신이 개발 전까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는 불가피함. 그동안 많은 위기를 함께 극복했지만,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 반복 및 새로운 위기 역시 계속 찾아올 것”강조함.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개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전환기준

 

100명이상을 1.5단계로 보니 지금은 1단계이네요.

 

 

 

 

권역별 1.5단계 격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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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관리시설 단계별 방역조치

 

 

 

2021년 말까지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고 하니 참 힘드네요.

 

 

 

 

어쨌든 미국, 유럽 등 모든 나라에서 치료제 및 백신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코로나 19에 걸리지 않도록 개인 방역에 철저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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