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주가 시가총액 매출,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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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주가 시가총액 매출,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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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파운드리 시장은 재택근무와 원격교육, 5G 스마트폰 확산 등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로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세계 파운드리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TSMC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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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는 어떤 회사인가?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Limited을 줄여 TSMC로 칭함. 1987년에 설립되었고 대만 신주현 신주 과학단지에 위치해 있다. 반도체 위탁생산업체로 CEO는 모리스 창이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다. 쉽게 얘기해서 타 기업으로부터 설계도를 받아 반도체를 위탁 생산한다. 대만 증시에서 시가총액은 단연 가장 큰 기업이며 최근 올초보다 주가가 60% 이상 상승하여 시총으로 보면 삼성전자보다 커졌다. 인텔과 앞서니 뒤서니 할 정도의 거대한 기업이다.

 

 

 

 

TSMC는 모토가 특이하다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로 절대로 자체 개발을 안 하고 외주로만 포지셔닝이 되어있어 많은 경쟁사보다 파운드리에 포지셔닝이 훨씬 앞서있다. 설계도를 넘겨도 기술유출에 대한 걱정이 없어 많은 기업이 TSMC에 발주를 선호한다 함.

 

5nm은 정식 양산 절차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리스크 생산 중. 2nm는 연구소에서 시범 생산하는 단계라 한다. 양산은 2024년 계획이다.

 

 

세계 파운드리 시장

 

 

2020년 올해 75조 원 규모로 성장한 세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대만 TSMC를 삼성전자가 추격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 디아는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매출이 지난해 600억 달러 규모에서 올해 13.5% 증가한 682억 달러(약 75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파운드리 시장은 내년 738억 달러, 2022년 805억 달러, 2023년 873억 달러, 2024년 944억 달러로 향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옴디아는 전망했다.

 

 

파운드리 시장 판도, 압도적 1위 TSMC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는 TSMC가 압도적인 1위며 후발주자인 삼성은 2위 자리에서 추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파운드리 점유율은 TSMC가 53.9%를, 삼성전자는 17.4%를 기록했다.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 가운데 7 나노 이하 미세공정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TSMC와 삼성전자 단 2곳뿐이어서 1위와 2위 사이의 첨단 공정 기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및 TSMC 시가총액 비교

 

 

TSMC 시총은 약 488조 원(12조 5500억 대만달러)을 기록했다. 보통주 기준 삼성전자보다 94조 원가량 더 많고, 우선주(49조 원)를 합쳐도 45조 원 정도 격차가 있다. 삼성전자는 17일 재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 주가는 사상 최고인 6만 6300원으로 장을 마감해 시총도 약 394조 원까지 치솟았다. 반도체 업황 회복세, 삼성그룹 배당 확대 정책 기대감, 신흥국으로 자금 이동에 따른 외국인 대량 매수 수혜 등이 호재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곧 삼성전자가 TSMC 시총을 재역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연초 대비 삼성전자는 20% 상승했지만 TSMC는 65% 상승해 오름폭이 훨씬 컸다.

 

 

 

 

직원수는 직원 수도 TSMC가 5만 명에 육박하는 반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1만 5000명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신입사원과 경력직원을 대거 파운드리 쪽에 배치하고 있으나 여전히 압도적인 인력 구성이다. TSMC는 내년 전 직원의 고정 임금을 일괄적으로 20% 파격 인상하는 등 인재 유출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TSMC 매출

 

 

지난 10월 매출액 1193억 300만 대만달러(NTD, 약 132조 5500억 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월대비 6.5% 줄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했다.

 

 

 

TSMC 파운드리 점유율

 

 

3 나노 생산공장 삼성전자, TSMC 2022년까지 대규모 양산 경쟁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박재홍 부사장은 `세이프(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에서 2022년까지 3㎚(나노미터·100만 분의 1㎜) 첨단 공정 반도체를 대규모 양산하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3 나노`는 반도체 회로 선폭을 의미하는데, 선폭이 좁을수록 소비전력이 감소하고 처리 속도가 향상된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가 양산에 착수한 5나노 제품과 비교할 경우 3나노 제품은 칩 면적을 35% 이상 줄일 수 있고, 소비전력을 50% 감소시키면서도 성능은 30% 향상할 수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 역시 2022년까지 3나노 반도체를 양산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어 양산 시점에서 어떤 기업이 승기를 잡을지는 미지수다.

 

 

삼성전자, 2030 시스템 반도체 1위 달성 목표

 

 

최근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엔비디아, 퀄컴 등의 고객 물량을 연이어 수주하며 매 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는 게 무색할 정도다. 3분기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점유율이다. 매 분기 TSMC와 삼성전자 간 격차는 '35% 포인트' 수준에서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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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차세대 기술인 EUV(극자외선)를 통한 기술력 싸움으로 TSMC와의 격차를 좁혀 나가면서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UV 노광 기술은 파장이 짧은 극자외선 광원으로 웨이퍼에 반도체 회로를 새기는 기술로, 기존 공정으로는 할 수 없는 초미세 회로 구현이 가능하다. 고성능·저전력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네덜란드로 해외 출장을 떠나 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는 기업인 반도체 노광장비회사 ASML 본사를 찾아 최고경영진과 면담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EUV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해 화성캠퍼스에 EUV 전용인 V1 라인 가동하고, 평택캠퍼스에 파운드리 생산시설 투자를 결정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1년 전망

 

 

내년 10nm 이하 공정 시장점유율 전망 대만 TSMC 60%, 삼성전자 40% 전체 시장 대비 격차 크게 좁혀질 것으로 예상

 

 

삼성, 파운드리 2위만 해도...

 

 

물론 삼성전자는 TSMC와 상황이 좀 다르다.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으며 가용 자원 전부를 파운드리에 쏟아내는 TSMC와 달리 삼성전자는 D램, 낸드플래시, AP, 이미지센서, 파운드리 등 다양한 전선에서 경쟁 중이다. SK하이닉스(D램), 일본 키옥시아(옛 도시바 메모리·낸드플래시), 미국 퀄컴(AP), 일본 소니(이미지센서), 대만 TSMC(파운드리) 등이 삼성전자가 마주하고 있는 강력한 라이벌들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할 때 '파운드리에서 삼성전자가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지금처럼 '안정적인 2위'만 하더라도 성공"이란 현실론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다.

 

삼성은 그동안 HKMG, 20nm, 14nm, 10nm, EUV의 적용에 있어서 항상 선두를 유지했으나, 레거시 공정을 제외한 초미세공정 내에서의 점유율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삼성이 치고 올라오는 걸 묵과할 수가 없었던 TSMC는 7nm 세대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때려 부으면서 공격적인 R&D 전략과 CAPA 확충에 나서기 시작하였다.

 

 

 


그로 인하여 TSMC는 공정미세화 기술력 측면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역전해내는 데 성공하였고, [39]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부는 알짜 고객들의 물량을 많이 놓치면서 꽤나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양 사간의 기술 격차가 0.5세대 이상으로 까지 확대하도록 놔두지는 않는 중이다. 지금도 한국 1위 기업과 대만 1위 기업은 그동안 쌓아 놓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파운드리 시장에서 매년 수십조 원의 규모에 다다르는 투자를 집행하는 중이다.

 

한편 TSMC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서로와의 경쟁을 통하여 기술 발전을 가속시키고 있는데 인텔은 이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TSMC의 N5 공정에서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제품이 출시될 예정인데, 그와 동급인 인텔의 7nm는 2023년까지 소식이 없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팹의 기술력 측면에서 최대 3년 격차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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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아시아의 4마리용에서 이제는 나머지 3개 국가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GDP, 국가 브랜드, 문화 파급력, K 방역, 군사력 등 전부 앞서고 있습니다. 특히 대만의 경우 거의 50%는 일본을 추종하는 나라로 혐한 및 한국 깎아내리기의 선두에 있는 나라이기도합니다. 30년이나 지났음에도 과거에 매몰되어 언제 적 4마리용인데 한국과 아직도 비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러움 및 자괴감에 빠져 비교질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세계 메모리 반도체 1위 삼성전자가 꼭 2030년에는 TSMC를 꼭 꺾어 세계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1위에 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대만 TSMC 주가 시가총액 매출에 대해서 확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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