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법이 곧 탄생 직전인데요. 야당은 필리버스터를 하는데 별 의미 없습니다. 과거에 했던짓을 그대로 받으니.... 당한 사람만이아는 분함, 억울함을 그대로 느낄 국민의 힘이겠네요. 공수처가 또다른 괴물은 낳는 괴물이 될지 이니면 무소불위의 기소, 수사권을 가진 검찰을 진정으로 견제하는 역할을 할지 두고봐야 겠지만 말 그대로 고위공직자에 대상입니다. 정말 공수처 역할을 살아있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제대로하면 정권이 바뀌어도 유지가 되겠죠?
공수처법 처리보고 "양아치 봤다"
여야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 처리 문제로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양아치들조차 혀를 내두르는 폭거,
2020년 오늘, 국회에서 양아치를 봤다"
허은아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순우리말로 된 비속어 중에 '양아치'라는 말이 있다. 양아치의 어원은 '동냥을 구걸하는 무리'를 일컫는 '동냥아치'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구걸하는 무리들이라는 이 말이 왜 오늘날 비열함과 야비함의 상징이 됐을까"라며 운을 뗐다.
그녀는 "그것은 동냥아치들이 사람들 앞에서는 동정심과 구걸을 일삼지만 뒤에서는 소매치기와 강도 등 불법과 범죄를 죄책감 없이 하기 때문이다. 2020년의 오늘, 국회에서 그 양아치들을 봤다"고 덧붙였다.
허은아 의원은 또"입으로는 법치, 정의, 민주와 협치, 그리고 국익과 미래를 논하지만 뒤에서는 자신들의 비리 은폐 및 정권 유지를 위해 폭력적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들, 바로 집권 여당인 더민주당이 오늘 국민께 보여준 모습이다. 국회의장이 주재한 원내대표 논의와 간사들끼리의 약속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지적함.
그녀는 또 "자신만의 밀실에서 통과를 강행한 이들의 비열함은 양아치들조차 혀를 내두를 폭거다. 용서받지 못할 자들의 향연이 어디까지 갈건지 국민과 함께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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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로동당 같다며 독설
허은아 의원은 "오늘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지 4년이 되는 해다. 과거를 상기하는 것에 대한 정치적 의미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4년 전보다 더 후퇴한 정치환경 속에서 좀 더 악랄해진 독재의 모습을 보고 있다. 이 정권의 독재는 촛불이 아니고 횃불을 들고 일어난다고 해도 눈 깜짝하지 않을 정도로 더 간악해졌다는 게 제가 체감한다."
이어서 그녀는 "그 정점인 공수처 악법이 절차를 무시하며 국회에 올라온 상태다. 우선 이 싸움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희 국민의힘이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진보독재 문재인 정권 폭주를 막을 수만 있다면 전 박 대통령에 대한 사과보다도 더한 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나갈 것이라고도 약속드리겠습니다."
연이어 "진보정권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은 마치 반론이란 존재하지 않는 조선노동당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 하나의 이견이 있으면 금태섭 의원처럼 축출됐다는 생각이 되고 저는 마지막으로 상식과 양심이 남아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께 묻고 싶다.
과연 오늘의 국회 상황과 여러분이 통과시키고자 하는 법이 정상인지, 그리고 국민과 역사 앞에 한 점 부끄러움 없으신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그 마지막 소신을 지키려 쫓겨난 금태섭, 그리고 정쟁에 매몰돼 민생을 외면하고 본분을 망각했다면서 불출마를 선언한 표창원 같은 선배들의 정치적 양심을 민주당 의원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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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출생
1972년생으로 48세 서울에서 태어났다.
학력
무학여자고긍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 학사
연세대학교 광고홍보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박사
경력
대한항공 승무원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사
AICI KOREA 회장
프리맘배려운동본부 회장
MBC 시청자평가원
국제다문화학교 추진위원
한국장학재단 명예홍보대사
한국우주인 선발대회 심사위원, 자문위원
대검찰청 검찰홍보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민간 홍보자문단 자문위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강사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겸임교수
서강대학교 MOT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예라고 대표이사
디아이덴티티 컨설턴트
서울브랜드위원회 위원
경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미래한국당 선대위 홍보위원회 본부장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 힘(비례대표)
이미지 컨설턴트, 기업인, 교수 출신 정치인으로 이미지 전략 전문가로서 국민의 힘의 영입인재로 발탁되어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이 됨.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5년간 근무했고,1999년 이미지 컨설팅 업체 '예라고'를 설립해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해옴. 젊은 여성창업가로서의 한계를 극복하며 탄탄한 실력과 고객과의 꾸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정치인과 기업 임원의 개인 브랜딩 코치, 서비스 경영 및 개인 브랜드 경영 코치 등을 담당하며 이미지 전략가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하네요. 허은아는 세계 26개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이미지 컨설팅 분야 최고 국제인증인 CIM(Certified Image Master)를 국내 최초로 전세계에서는 14번째로 취득함.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과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당시 SBS 특별 생방송에 출연하여 이미지 분석 전문가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동 패턴과 각 정상들의 리더십과 전략을 실시간으로 분석했다.
허 의원 음주운전(도로교통법위반)으로 2006년 5월 5일 벌금 100만원, 2009년 11월 5일 벌금 200만원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오늘은 계속해서 독설을 내뱉고있는 허은아 국민의 힘 국회의원에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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