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3000명, 온라인 예배 안하고 한글날 종교행사 진행 (상주 인터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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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식

인터콥 3000명, 온라인 예배 안하고 한글날 종교행사 진행 (상주 인터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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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기간에 경상북도 상주시의 한 연수원에서 3000여 명이 모여 1박 2일 종교행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함.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가고 있는 시기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된 상황인데 제2의 사랑 제일교회가 되는가 우려스럽네요.

 

이틀간 3000명 선교행사


12일 상주시 방역당국에 의하면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은 지난 9∼10일 이틀간 화서면 인터콥 열방센터(연수원)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한 선교행사를 진행했다고 함. 거리두기 2.5단계로 온라인 예배로 종교행사를 대체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어떤 참석자는 강의 중에 노래하고 뛰고 울부짖는 일도 있었다고 밝힘. 참석자들은 연수원 내 숙소에서 20∼30명씩 짝을 이뤄 잠을 자고, 주로 도시락으로 식사했다고 한다.

 

종교행사, 코로나19 음모론?

 

2020년 기준 선교사 파견 명수는 1400여 명이다. 참석자들은 회비 24만 원을 내고 행사에 참여한다. 인터콥 홈페이지는 24만 원을 지불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비전스쿨’, ‘미션스쿨’ 등이 소개되어 있다. 대상은 국내 선교동원가, 해외 장단기 사역 희망자 등이 되길 희망하는 청년과 선교에 관심 있는 40세 이상의 중·장년이다.

 

한 참석자는 3000명 정도 모인 행사에서 첫날밤 11시까지, 다음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선교사 강의는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강의 중 노래하고 뛰는 행위도 있었다고 전함.

강의 내용은 빌 게이츠 등 세계 갑부 8명이 코로나19 유행을 만들었다는 음모론도 담겼고, 행사 참석자 20~30명은 조를 이뤄 한 방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휴대전화 전원을 OFF 할 것을 요구했고, 사진을 찍으면 현장에서 삭제 조치했다고 함.

 

2020년 기준 선교사 파견 명수는 1400여 명이다. 참석자들은 회비 24만 원을 내고 행사에 참여한다. 인터콥 홈페이지는 24만 원을 지불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비전스쿨’, ‘미션스쿨’ 등이 소개되어 있다. 대상은 국내 선교동원가, 해외 장단기 사역 희망자 등이 되길 희망하는 청년과 선교에 관심 있는 40세 이상의 중·장년이다.

 

한 참석자는 3000명 정도 모인 행사에서 첫날 밤 11시까지, 다음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선교사 강의는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강의 중 노래하고 뛰는 행위도 있었다고 전함.

강의 내용은 빌 게이츠 등 세계 갑부 8명이 코로나19 유행을 만들었다는 음모론도 담겼고, 행사 참석자 20~30명은 조를 이뤄 한 방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휴대전화 전원을 OFF 할 것을 요구했고, 사진을 찍으면 현장에서 삭제 조치했다고 함.

 

 

인터콥 관계자는 경북도 관계자에 집합 인원이 500여명 정도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상주시 방역 당국은 행사 참석자 명단 확보하고 집합 금지를 어긴 사실이 확인되면 고발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 당사자는 10만 원, 관리자·운영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전까지는 계도기간이며 시행은 11월 13일부터라 한다.

인터콥

 

사실 처음 들어보는 단체여서 위키를 찾아봤어요.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인 전방개척 선교단체이다. 초교파적인 해외선교단체로 1983년 설립되어 2018년 현재까지 약 1200여 명의 전문인 선교사를 미전도 종족 가운데에 파송했다.


 

 

인터콥은 미전도종족(이슬람,불교,힌두교,샤마니즘)지역가운데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된 초교파적 해외선교기관으로 창의적 접근을 통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이다.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세가 감소하는 추세인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인 한글날 연휴기간에 법을 어기고 종교행사를 했다는 소식에 걱정에 앞서네요. 사랑 제일교회의 전철을 밟으면 절대 안 되는데요. 해당 인터콥으로부터 종교행사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을 빠짐없이 받아서 전수 진단검사를 받아야겠습니다. 부디 코로나 19 방역 관련한 것만큼은 정부에서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아 주세요! 이렇게 하는 나라도 없지 않습니까? 인터콥  3000명이 온라인 예배 안하고 한글날 종교행사 진행 상주에서 종교행사로 상주시 방역당국에 의해 고발조치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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