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매우 귀여운 자동차도 아니고 오토바이도 아닌 처음 보는 모양의 탈것이 있어 한동안 서서 구경을 했는데요. 뭔가 했더니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만든 트위지라는 자동차였네요.
굉장히 아기자기하게 생겨 호기심이 발동해서 확인해 봤습니다. 최근의 저유가 및 모 업체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로 관심이 멀어지는 같긴 한데 친환경차라는 장점, 정부의 정책과 언제 유가 폭등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기에 미래의 자동차로 볼 수 있기때문에 지금은 차값도 싼것같지않고 해서 고전하지만 차츰 사용자들이 많이 찾긴 할 것 같습니다.
제원 및 가격
2인승이며 모델명 EV는 최대출력은 12.6kW, 연비는 7.9km/kWh, 가격은 LIFE가 1330만 원, INTENS는 1430만 원. 전기차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네요.
성능
최고속도는 80km/h
치수
전장 2338mm, 전폭 1237mm, 전고 1454mm, 공차중량은 475kg
평가
아무래도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자동차를 고를경우 가장 우선시하는 안전성인데요. 글쎄요 이 부분에서는 개인적 평가로는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의 운전행태, 과속차량과 난폭운전이 만연한 국내의 교통조건을 고려하면 일반 대형차를 몰아도 겁이나는 상황을 많이 겪으니 안전문화가 정착되지 않으면 국내 도로를 다니기에는 우선 겁이 나네요.
마치 오토바이에 커버를 씌운 느낌이 드네요. 다만 큰 도로가 아닌 가까운 시내 이동, 60km이내로 운전할 수 있는 짧은 거리 이동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오토바이보다 좀 안전한 탈것을 생각하거나, 개인업을 집 근처에서 할 경우 출퇴근용이라든지 간단한 이동에는 좋을 것 같고, 폭도 좁아 주차도 용이한 부분은 장점으로 보입니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초소형에 해당하며 국고보조금 지원금액이 400만원이네요.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
서울특별시는 450만 원, 경기도는 500~600만 원, 인천광역시는 580만 원, 부산광역시는 500만 원, 대구광역시는 500만원, 지자체중 가장 많은 보조금은 지자체는 경상북도로 600~1000만 원입니다.
간단하게 르노 삼성 트위지(르노 삼성 전기차) 가격 및 보조금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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