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입원 나이 데뷔 영화 종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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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림과 글

안성기 입원 나이 데뷔 영화 종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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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안성기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하네요. 안성기씨 입원관련 내용과 프로필입니다.

 

 

 

2주째 입원, 병명은 안 알려져

 

특별한 지병도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병명은 알 수 없다. 입원한 지 열흘이 넘게 입원해 있다고 함.

측근은  "지병이 있었던 건 아니다. 정말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못한 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치료를 잘 받고 있고 안정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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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2일 개봉되는 영화 '종이꽃'에서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등 대외 홍보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었다 고 함. 영화 홍보사 측도 "안성기의 개인 스케줄을 조정하기 어렵다"며 매체 인터뷰를 취소했다고 하네요.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역의 안성기가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면서 잊었던 삶에 대한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출연진은 유진, 김혜성 등이 나온다. 또 안성기는 10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할 거라 함. 안성기는 이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아와서 매년 개막식에 참가해왔다 함.

 

특히 종이꽃으로  안성기는 휴스턴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도 수상을 했습니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독립영화 제작자들의 제작의욕을 높이고 영상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들에 대해 시상하기 위해 1961년부터 시작된 영화제인데  과거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코엔 형제 등 거장 감독들의 장, 단편 영화가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일찌감치 수상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높은 위상의 영화제라고 하네요

 

 

 

 

국민배우 안성기하면 항상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팬 앞에 서셨던 분인데..... 안성기 측 관계자들도 현재 연락이 안 닿고 있다고 하니 더욱더 궁금합니다.

 

 

안성기

 

출생 및 학력

 

1952년생으로 68세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학, 베트남어과 학사, 경기대학교 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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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57년 황혼열차

 

대한민국의 배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전 국민이 사랑하는 배우 안성기는 60여년의 연기생활 동안 150편이 넘는 영화를 찍었다.

 

 

 

 

한국의 3대 영화상이라 불리는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남우주연상에 성공한 배우.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걸쳐 주연상을 수상한 유일한 배우라 합니다. 달리 국민배우라는 호칭이 달리는 것 아니죠. 매우 모범적인 생활을 하시며 치부가 전무하다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죠.

 

 

흥행 영화 등

 

한반도

실미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기쁜 우리 젊은 날

황진이

겨울나그네

이장호의 외인구단

어우동

깊고 푸른 밤

무릎과 무릎 사이

고래사냥

적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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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터뷰 내용 중 아래와 같은 말이 있더라고요.

 

“현장에 일찍 가는 건 막 설레서 그런 것 같아. 이번 영화는 뭔가 몸도 풀어야 할 것 같아서 좀 더 일직 움직인 감도 있어요. 사실 후배들이 부담이 됐겠지만 처음에만 그랬고 나중에는 큰 부담 안 가졌을 거예요. 내가 그건 걸로 부담을 주거나 지적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각자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는 편하게 했죠. 촬영장이 가장 행복해요. 얼마나 힘들 건 간에 촬영장에서 촬영을 기다릴 때도 그렇고 연기를 할 때도 항상 좋아요. 행복해요.”

 

부디 큰 병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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