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지플렛 디자이너 인스타그램 대학 동생 키 아빠, 최진실 가수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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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 지플렛 디자이너 인스타그램 대학 동생 키 아빠, 최진실 가수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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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 데뷔를 한다는 소식인데요. 최진실은 아들과 딸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최근 기사등을보니 둘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큰 것 같네요. 최환희는 19살 178cm 건강한 청년으로 자랐고, 최준희는 17살 입니다. 2008년에 사고가 있었으니 벌써 12년이 넘어가는군요. 최준희군은 엄마의 얼굴이 그대로 있네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최환희, 지플랫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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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는 26일 서울 마포구 로스차일드에서 지플랫 첫 싱글앨범 '디자이너'(Designer)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습니다.


최환희아닌 지플랫(Z.flat)

 

 

최환희는 지플랫이란 활동명을 쓴 이유는 "첫번째는 랩 네임을 쓰고 싶었다. 두 번째는 나의 인생 2막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힘.
그러면서 "지금까지 쌓아오고 비춰진 최진실 아들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그냥 한 명의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싶다"말함. 아티스트 
지플랫만의 색깔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가수로서 첫 발을 뗀 최환희는 '아티스트로서의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는 "가수로서 성공하여 한국의 가요계든 힙합이든 어느 정도 무게가 있고 실력있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최환희는 이어서 “제가 가수를 하겠다고 그 꿈을 품은지 긴 시간이 흐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꿈을 어느 정도 이뤘다는 것에 되게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다”라고 데뷔소감을 밝혔다.

최환희는 "될 수 있으면 작곡부터 작사, 편곡 등 음악의 모든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손을 타지 않는 경로로 음악을 내고 싶다"고 뮤지션으로서 포부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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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각인되고파




이날 지플랫은 본인의 음악적 역량보다는 가족 사가 너무 부각될까 걱정된다고 밝힘. 그럴만도 하겠죠. 위낙 유명했던 모친과 큰 화제가 되었던 결혼 그리고 폭행 입원과 이혼, 그리고 새롭게 연기생활로 잘 극복하는가 했는데 충격적인 자살과 연이은 조성민과 동생 최진영 자살로 큰 충격을 받았는데 어린 환희와 준희가 받았을 충격은 생각만해도 말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준희는 "데뷔를 하고나서도 최진실의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계속 따라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예명까지 쓴 이유는 예전에 있던 최환희의 안 좋은 과거나 가정사가 있는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떳떳하게 독립한 아티스트로서 대중들한테 각인이 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물론 제가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지금은 그런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제 음악을 들려드리면 자연스럽게 연예인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지플랫이라는 아티스트의 색깔을 천천히 보여주어 바꾸는 게 목표다"라며 의지를 보임.

 

 

 


배우아닌 가수

 

 

최환희의 데뷔곡은 '디자이너'(Designer)는 본인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다고 함. '디자이너'는 밝은 힙합 장르이고 경쾌한 신스와 플럭 소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환희가 프로듀서로서 시작하는 첫 프로젝트다. 거창한 시작보다는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주는 발판의 개념"이라고 전함.

모 매체와의 터뷰에서 "제 성격이 관심없으면 아예 손을 안댄다. 국제 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중간에 음악에 빠지게 되고 조금씩 공부에 손을 놓기 시작했다. 그때 음악을 막 시작할 때라 공부가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 시간을 잡아먹는다고 생각했다. '공부할 시간에 노래를 더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때까지도 충분히 대학을 갈 수 있는 성적이었다"라며 대학 대신 음악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얘기했다.

 

 

 

 

이어서 최환희는 “원래는 배우를 하고 싶었다. 사람들도 제가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다. 저도 배우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긴 했지만 무의식적으로 난 배우를 해야한다라는 의무감 같은 게 있었던 것 같다. 복잡한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그러다 연기학원을 다니던 중 연기가 맞지 않다고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환희는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때 힙합을 많이 들었는데 학교 내 힙합 동아리 회장 친구가 같이 공연을 하자고 제안했다. 힙합도 좋아하고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무대 위에 올라가 기리보이가 프로듀싱한 '플렉스', '쇼미더머니777'의 경연곡 'GOOD DAY'를 불렀다. 그 순간 떼창이 쏟아지는데 소름이 돋더라. 이 맛에 무대를 서는구나 싶더라"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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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은 "고3 입시 시작할 때 진로를 음악을 바꿨다. 저희 학교는 다 외국으로 대학을 가는데 반년 만에 버클리 음대를 준비할 수는 없었고 음악 말고 다른 과로는 대학을 가기 싫었다. 진학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찰나 회사에 들어오라는 얘기가 나왔다"라며 "선배들이 대학을 가서 자퇴를 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그걸 보면서 흥미 없는 것을 공부할 바엔 실전에 뛰어 들어서 많은 걸 보고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대한 대신 음악을 선택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엄마 아빠에 대한 그리움



인터뷰가 끝날즈음 최환희는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는 부모님과 삼촌에 대한 그리움을 얘기하며 "엄마, 아빠, 삼촌이 좋은 재능과 끼를 물려주셔서 감사드린다.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잘 살테니까 걱정 안하시고,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최환희는 고 최진실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소회도 털어놨다. 최환희는 "어머니의 아들이란 것은 자랑스러운 사실이다. 전혀 부정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제 데뷔를 하지 않았나. 다 큰 성인이고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됐다. 이젠 최진실 아들이라는 이미지에 덮혀있는 최환희라기 보다 음악을 하는 지플랫으로 각인이 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주변에서의 걱정은 "할머니가 엄청 걱정하셨다. 음악으로 진로가 바뀌고 대학도 안 간다고 하니 걱정이 심하셨다. 그러나 제가 음악을 꾸준히 하는 걸 지켜보시면서 이제는 걱정 안 하시고 열심히 응원해 주신다"라고 전했다. 동생 최준희도 역시 응원해 주고 있다고 함. 동생 최준희도 유튜브 '데일리준희의' 채널을 운영하며 열심히 잘 살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고 최진실의 친구였던
정선희와 이영자, 홍진경이 잘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최환희의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rovin_the_ace/






오늘은 최환희 지플렛 디자이너 인스타그램 대학 동생 키 아빠,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 데뷔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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