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드라마 웹툰 한서준 작가 인물관계도 여신강림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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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드라마 웹툰 한서준 작가 인물관계도 여신강림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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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으로 소개된 국산 웹툰들이 해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얘기는 알고 계시나요? ‘여신강림’ ‘외모지상주의’와 같은 학교물이 인기고 한류 열풍의 영향을 받은 대만, 중국, 태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고
의외로 여신강림은 스페인, 프랑스에서도 1위 였었다 하네요. 여신강림은 웹툰의 인기로 드라마로 제작이 되어 드라마로 나옵니다. 관련 소식과 인물관계도, 작가 야옹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싱크로율 100 % 만찟



싱크로율 100%의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의 제작발표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했네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김상협 PD가 참석해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주인공이 '화장'을 이용해 여신으로 탄생한 주경과 아무도 모른는 상처를 가진 수호가 만나 각자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한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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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김상협 PD는 "상큼, 발랄한 학원 로맨스이기도 하고 주경이의 웃픈 성장통이 있는 드라마다. 잔잔하면서도 즐거운 감동이 시청자들께 전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다. 전작이 학원물이라 차기작도 학원물을 할지 몰랐다."

" '여신강림'을 보고, 작품에서 뭉클한 지점들을 발견했다. 그래서 뭔가 제작을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도전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웹툰을 봤을 때는 여고생이 화장해서 예뻐지고 판타지를 구축하나 했는데 끝까지 막상 다 읽으니 주경이의 아픔이 현실에 사는 사람들의 아픔과 부조리를 담은 설정으로 생각되고, 그것을 코미디로 묘사하면 조금 신선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들게 됐다.

전작은 학원 로맨스지만, 판타지에 집중하는 드라마라면 이번 작품은 코미디가 주를 이룬다. 인물간의 오밀조밀한 감정선이 울타리로 엮었다. 감정을 잘 풀어내며 서사가 진행되어 휠씬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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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캐스팅, 윈작 염두해 선정

 


문가영은 "1부를 보시면 주경이를 바라보는 많은 분들의 시선이 달라질 거라는 예감이 든다"고 밝히며 걱정을 완전히 털어냈다. '여신강림'의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캐스팅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상황이었는데, 김 PD는 "캐스팅은 감독뿐만 아니라 웹툰을 사랑해준 팬분들도 관심을 크게 가졌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원작이 사랑을 받았던 이유도 그림체와 캐릭터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해서 캐스팅할 때 그 부분도 고려했다. 그런 면에서 주경이나 수호, 서준이나 수진이 이런 친구들이 연기적 밸런스나 그들이 가진 감성적 지점들이 웹툰의 그림체와 잘 어우러질 거 같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말함.


 

배우들 소감

 

 

문가영은 "저와 주경이의 싱크로율은 50%밖에 안된다. 저는 원작을 보며 주경이를 소화해야 하다 보니, 제가 해석하는 주경이를 함께 더해서 연기할 때도 원작의 주경이,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주경이의 모습, 제가 표현하고 싶은 주경이의 모습을 많이 투영해서 50대 50인 거 같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부담이 많이 된다. 원작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인기가 많다 보니. 그중 제가 할 수 있던 것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신 주경이의 모습과 저만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녹여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원작을 보고 있다가도 오히려 대본에 집중해서 대본 속의 주경이의 상황에 집중해서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저희 네 명 다 싱크로울은 99점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1%는 드라마가 끝날 때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힘.
황인엽은 "웹툰을 좋아했고, 지금도 챙겨본다. 어떻게 하면 '여신강림'을 좋아해주는 분들에게 서준을 풍부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꼼꼼히 분석하면서 봤던 거 같다. 외적인 부분이나 내적인 부분까지 조금씩 더 봤던 것도 한 번씩 더 보면서 채워갔다"고 말했다.

이어 황인엽은 자신의 싱크로율 점수에 대해 "저도 가영 씨랑 같이 50%라고 생각한다. 제가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최선을 다 한 모습이 50%라면 시청자 분들이 나머지 50%를 채워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인엽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으며, 극중에서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으로 분한다. 그는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교복을 입어보겠나 싶다. 오토바이 면허도 따고 액션스쿨도 다녔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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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가 연기하는 강수진이다. 웹툰 속 강수진은 임주경과의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지만, 드라마 속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박유나는 "강수진이란 캐릭터가 웹툰과 다른 캐릭터로 바뀌었는데 그걸 기대한다. 강수진이란 캐릭터가 시크, 팩폭을 날리는 사이다가 있다. 그래서 그걸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함


마지막으로 문가영은 "주경이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며 "기대한 만큼 보답하는 드라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인물관계도

 



문가영(임주경)



극 중 문가영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

예쁘다. 우주최강미모, 세젤예, 존예보스...

수많은 단어 중에 제일 그녀에게 어울리는 단어를 꼽자면 바로 '여.신.' 그런데 문제는... 딱! 화장을 지우기 전까지만 여신이다. 화장 전 before와 화장 후 after가 극과 극을 달리는 쌩얼이 안습인 그녀.




차은우(이수호)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 역을 맡았다.

한마디로 신의 실수. 신이 인간을 빚을 때 잘난 것, 못난 것 공평하게 넣어주셔야 하는데, 그를 빚을 땐 잠시 졸았던 것인지...온갖 잘난 것들만 들이부으셨다. 탈인간급의 외모. 명석한 두뇌. 타고난 운동신경까지. 완벽을 넘어 갓벽하다 갓벽해!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정작 본인은 모두에게 관심이 없다. 어린 시절 늘 바빴던 톱스타 아버지와 암투병으로 오랜 고생을 하다 돌아가신 엄마.. 그래서 늘 혼자였던 그가 마음을 열고 정을 나누었던 친구 세연이 1년 전 세상을 떠났다. 어찌 보면 그날 이후 그의 세상은 더 차갑게 얼어붙었을지도..



황인엽(한서준)



또한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매력적인 외모, 모델핏 피지컬. 단단한 어깨에 성난 몸...표정도 늘 성이 나 있다. 거기에 감미로운 보이스로 아이돌 데뷔 직전까지 갔던 새봄고의 아이돌. 타고난 마초스런 분위기 때문에 조폭들과 연관이 돼 있다는 둥, 옆 학교를 이렇게 저렇게 뭉갰다는 둥 인소재질같은 소문이 늘 따르지만. 실은 아픈 엄마 간병을 도맡아 하고 여동생을 끔찍이 아끼는 따뜻한 아들이자 다정한 오빠다.



박유나(강수진)


박유나는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으로

화장빨, 어플빨, 포샵빨...따위는 필요 없는 새봄고의 원조 쌩얼여신. 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고, 걸크러쉬에 공부도 잘한다. 게다가 집안까지 좋은 금수저. 이 정도니 철벽남 이수호의 유일한 여사친이어도..다들 인정하는 부분이다.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수진이지만 사실 강압적인 집안 분위기에 늘 힘들어한다. 하지만 힘든 티는 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늘 아무 일 없는 척. 괜찮은 척 자신을 감춘다. 수호에게 마저도..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손을 씻는 버릇이 생겼다. 울화가 치밀거나 답답한 마음이 손을 씻으면 같이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아서...


 

'여신강림'은 오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실물


야옹이 작가의 실물과 웹툰이네요. 비슷한가요. 혹시 본인 얘기를 웹툰으로...여신강림 작가에 대해선 1991년생이라는 정보 외에는 알려진 게 없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얼굴이 공개되고 자연스레 그의 개인 SNS 계정도 알려졌는데요. 야옹이 작가는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10만명이 넘는 팔로어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패션 관련 마켓을 운영을 했던 얼굴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 유명 웹툰 작가의 정체가 과거 피팅모델 등으로 활동했던 SNS 스타로 밝혀져 많은 이들이 놀라게 했는데 웹툰도 잘 그리고 재주가 많은신 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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