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황정민 임윤아 재방송 인물관계도 시청률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황정민이 jTBC 금토드라마 "허쉬(HUSH)"에 나오는군요. 얼마 전에 드라마 출연을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벌써 1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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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명품 배우이고 해서 드라마 정주행 하려고 했었는데 벌써 1회를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로 인해 영화 촬영도 쉽지 않고 과거에 비해 드라마 촬영도 몰아서 스케줄도 없이 밤샘 작업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방송 촬영도 영화처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촬영하는 등 촬영 여건이 많이 좋아져 영화배우들의 TV 방송 출연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송강호, 이정재, 한석규, 최민식 등 명품 배우들의 방송 출연이 계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허쉬(HUSH) 방송시간

 

금토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

 

 

허쉬 내용

 

월급쟁이 기자들의 라이프, 언론인이면서 ‘사람’으로서의 기자의 모습을 다룬다. 저널리즘의 원칙이나 사명만을 강조하는 고발성 드라마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생계 앞에서 작아지지만, 그래도 진실을 찾아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시험하고 저울질하는 그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고자 한다.

 

 

 

 

밥그릇과 생존을 위한 침묵, 정의와 양심을 위한 고발, 기레기와 기자, 그 경계의 딜레마를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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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시청률

 

1회 시청률은 전국 3.4%, 수도권 4.1%(닐슨코리아)를 기록해 첫출발이 좋네요.

 

인물관계도

 

 

 

재방송 시간

 

 

 

1회 줄거리 요약

 

황정민의 8년만의 드라마 복귀인데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본 황정민(한준혁)은 역시나였다는 평이 많다. 흡인력 있는 연기와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고 있고, 임윤아는 인턴 면접장에서 “펜은 총보다 강하지만,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면접자에서 할 소리는 아닌데 어쨌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돌직구’ 매력의 소유자지만, 가슴 한구석에 뭔가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을 실감 나게 연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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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혁이 일하는 매일 한국의 디지털 뉴스부는 조회수만 찾아 복사, 붙여 넣기만 하는 부서다. 본인들 스스로를 '기레기'고 칭하는 얼치기 회사. 이런 곳에서 매몰되어 일하는 한준혁, 한편 인턴 이지수(임윤아)는 어찌어찌하여 디지털 뉴스부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담당은 한준혁이다. 이지수의 아버지는 이용민 PD였고 매일한국에 PD로 근무했었다. 아무 죄 없는 지인 이용민 PD는 가짜 뉴스로 괴로워하다 가짜 뉴스는 덮어지지 않았고 결국 자살하게 된다. 하필 그 당시 이용민 PD를 죽음으로 몰게 한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이름은 한준혁(황정민)이었다.

 

 

 

 

이용민 PD의 죽음 후, 한준혁은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이지수는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눈물과 함께 밥을 삼킴. 이지수는 자신의 좌우명을 '펜은 총보다 강하지만 밥은 펜보다 강하다'라고 밝히며 아버지가 해주신 말이라고 전함.

 

 

 

 

황정민과 임윤아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관심이 가네요. 오늘은 황정민, 임윤아의 허쉬 방송소식과 재방송시간 및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