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배성우대신 투입되나, 날아라 개천용 결방(이정재 임세령)

이정재가 날아라 개천 용에 긴급 투입이 될까요? 이정재는 거의 2009년을 끝으로 드라에 거의 얼굴을 비추지 않았었는데요. 황정민의 러시에 이어 영화배우들의 드라마 출연이 대세로 이어질지 주목이 되는군요. 송강호도 얼굴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음주운전 물의 배성우역 맡나?

 

배성우는 지난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었고 음주운전으로 드라마 하차를 한 배성우의 배역을 이정재가 대신할 것 같은 소식입니다.

 

 

 

 

배성우는 등장인물 소개에서 사라졌다. 12일 SBS '날아라 개천 용'에 이정재가 투입될 거라는 소식에 소속사는 입장을 밝힘. 소속사는 다수 매체를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히며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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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에 의하면 '날아라 개천용' 연출자 곽정환 감독과 인연이 있어 출연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두 사람은 2019년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호흡을 보인적이 있음. 이 또한 가능성이 있는 게 이정재는 배성우와 같은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이네요.

 

제작진 "논의중"

제작진은 지난 11일 “현재까지 협의한 내용은 해당 배우의 하차가 확실하며, 배성우는 더 이상 촬영을 하지 않게 되며 이후 드라마 전개는 현재 논의 중”고 밝혔다. 또한 이정재는 배성우와 같은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이다.
SBS는 12일 ‘날아라 개천 용’ 12회 방영 후 3주간 방송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정재

 

드라마와 영화들

 

1972년생이네요 벌써 47세, 모래시계로 일약 스타가 된 중년임에도 소년 같은 웃음이 잘 어울리는 패셔니스타 겸 영화배우다. 출발은 모래시계에서 보디가드로 과묵한 말 몇 마디 안 했지만 최민수보다 인기를 더 끈 청춘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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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정우성과 만나 평생 친구가 되고 1999년 이 영화로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탄다. 최연소 남우주연상(27세)으로 아직 깨지지 않았다 함.

 

 

 

 

이후 시월애, 선물, 오! 브라더스 등에 출연했지만 거의 10여 년 동안 연이어 흥행실패로 한물간 청춘스타로 남는가 했지만 2009년 하녀로 재기한다. 그 이후 도둑들, 신세계, 관상으로 중년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관상에서 송강호를 압도하는 수양대군 등장 씬으로 신드롬을 만들었다.

 

임세령 관계는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합의 이혼한 임세령과는 2015년부터 연인 사이라 알려짐. 상당히 오랜 기간 연애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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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나이가 40대 중후반으로 재혼 여부는 과거 한 지인은 "두 사람의 주변에 결혼을 서두르지 않는 부류들이 많기에, 특별한 계획 없이 지금 이대로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라고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를 추측하기도 했다.

 

 

 

 

 

날아라 개천용이 결방되었다는  내용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성우 대신 이정재 투입이 논의되고 있다는 소식과 간단히 이정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