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무증상 감염 예방

대한민국은 코로나19 3단계를 고심중이라고 방역당국과 총리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항간에는 3.5단계라는 소리도 있고 하여튼 작금의 상황이 보통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장 제가 다니는 회사도 재택 근무를 대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ON되어있는 회사 컴퓨터에 접속해서 일을 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네요. 일 효율은 하루 해봤는데 메신저도 쓸 수 있는데 영 집중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어쨋든 필연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좋은 소식이 있어 확인해 봤는데 모더나 백신이 증상이 있는 감염뿐 아니라 무증상 감염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 보시겠습니다.

감염 및 무증상 감염도 예방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모더나가 자사의 백신이 증상의 발현을 막고 아예 코로나19 감염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함. 원래 예방까지 해야하는게 백신이 아닌가요? 시간이 지남에 항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일정기간 후에 재접종을 해야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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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백신보다 뛰어나 주장

 

미국에서 접종이 시작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보다 더 효능이 뛰어나다고 주장.
CNN은 이런 장점이 모더나의 백신을 경쟁사인 화이자 백신보다 우위에 둘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에 감염시 중증 질환을 포함해 감염이 진전되는 것만 막아준다는 것만 입증했었기 때문이다.

근데 모더나의 백신은 두 번째 접종을 한 지 14일 이후부터 중증을 앓는 것을 막아주는 데 94.5%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2차 임상결과, 데이터 확보는 안됨

모더나의 연구진은 임상 시험에서 백신이 감염률을 낮추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번 백신 접종 전 임상시험 참여자들의 코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모더나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례 접종해야 한다.

첫 검사 때 음성이 나온 사람들 중 백신을 맞은 집단에서는 14명이, 위약(플라시보)을 투여한 집단은에 38명이 2차 검사 때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됨. 증상을 보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모더나는 "위약 투약 집단과 비교한결과 백신을 접종한 집단에서는 약 3분의 2 정도 적은 사람이 2차 검사 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것이 시사하는바는 첫 투약 후 일부의 무증상 감염이 예방되기시작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함.

모더나는 최초 긴급사용 승인(EUA) 신청시에는 아직 준비된 데이터가 미확보되어 이런 내용을 포함시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7일 회의를 열어 모더나 백신을에 긴급사용 권고할지 결정할 예정이다고 함.


모더나는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자료에서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첫 접종 직후 일부 무증상 감염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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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신 전쟁이네요. 서로 자기 회사가 효과가 좋다는 기사들이 나옵니다. 과연 생각해볼게 백신을 빨리 맞는게 좋을지 아니면 좀 기다려서 좀 더 안전성이 확보된 백신을
접종할지 정부로서도고민이 됩니다.

얼마전의 독감백신, 물론 사고에 의한 부작용이긴 했어도 코로나 백신이 부작용에 따른 후폭풍이 감당이 안됩니다. 확진자가 미국이나 유럽처럼 손 쓸수 없으면 코로자 감염으로 사망하는 숫자보다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숫자가 훨씬 적으면 선택의 여지가 없겠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저정도는 아니래서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해도 되지않나 희망회로 돌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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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맞고 잘못될 수 있으니 코로나 상해보험 같은 것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매형이 보험을 하니 코로나 상해보험 관련해서 물어봐야 겠네요.

오늘은 모더나 무증상 감염도 예방된다는 임상시험결과 내용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