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웅 프로필 여배우와 맞고소 진실공방

영화배우 배진웅이 후배 여배우와 성추행 맞고소로 맞서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으로 보면 글쎄요?입니다. 배진웅은 영화 및 드라마에 최근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배진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data-language="ko">

배우 배진웅과 여배우 C가 서로 성추행 혐의로 서로를 고소했습니다. 양쪽의 내용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남배우 후배 여배우 성추행 혐의 보도

 

지난 11일 오후 배진웅에 대한 성추행 혐의가 알려졌다. 한 매체는 배우 A가 후배 여배우를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A 씨는 영화 '대장 김창수', '범죄도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나왔으며 지난해 SBS 드라마 '굿 캐스팅'에도 출연한 '배진웅'이라는 사실이 드러남.

 

 

배진웅은 보도 직후, 본인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의구심이 더욱 증폭됐다.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커졌다. 기사 내용은 다소 충격적이다. 배진웅은 작년 12월 23일 여배우 B씨에게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자"며 경기도 지역에 있는 별장으로 불러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함.

 

자동차 없이 혼자서는 갈 수 없는 장소로 데려가는 치밀함과 별장에서 B씨를 껴안거나 바지를 벗고 성적인 농담을 이어갔다고 함. 무엇보다 배진웅의 지인이 '지금 무슨 짓을 하냐'라고 묻자, 배진웅은 'A를 강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는 내용이 있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고 함.

 

여배우 B씨도 입장공개 반박

이런 상황에서 같은 날에, 여배우 B 씨의 입장도 공개됨. 여배우 B 씨의 전 남자 친구와 배진웅이 절친 관계였으며, 당시 뒤에서 껴안으며 성적인 농담도 거침없이 했다고 주장했다. 장소가 너무 외진 곳이라 도망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동생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B 씨는 배진웅에게 사과를 받고 싶었지만 전혀 연락이 없었고, 강남경찰서에 관련 신고를 하고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가해자 배진웅 측이 맞고소를 하며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현재 같은 사건에 대해 두 사람의 주장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네요. 법적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 걸까요?

 

배진웅 측, 오히려 강제추행당했다?!

12일 배진웅의 법률대리인 측은 "배진웅 관련된 여러 매체들의 보도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며, B 씨가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것 자체는 사실이다. B 씨의 고소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저희는 다수의 증거가 있다. 오히려 보도가 나오기 전 이미 B 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 헸다."며 맞고소를 했다고 밝힘.

 

이어 "매체들은 배진웅 측에게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B 씨의 악의적이고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도했다. 근거 없는 허위사실의 유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data-language="ko">

여배우 B 씨 추가 재반박

12일 B 씨는 “그동안 참고있던 분노까지 끓어오른다. 가해자가 맞고소를 했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 내가 왜 배진웅을 강제추행하냐?. 배진웅 키가 187㎝인데 완력으로 내가 상대가 되나, 내가 장님인가? 지난한 싸움이 되겠지만,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B씨는 “배진웅은 전 남자 친구와 절친한 친구래서 5년간 알고 지냈다. 마침 전화가 와서 술 한잔을 하자고 해 그러자고 했다. 지난해 12월 23일 경기도 포천 별장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함. 이어 “현장에 가니 다른 사람들이 없었고, 별장도 상당히 외진 곳이라 겁도 나고 지인인 동생 한 명을 그곳으로 불렀다. 지인을 부르자 배진웅이 왜 불렀냐고 핀잔을 줬다"

 

 

B 씨는 “맥주를 마시며 동생이 오기까지 1시간여를 기다렸는데 배진웅이 빨간색 내복만 입고 나타나 뒤에서 껴안는 등 황당한 행동을 벌였다. 성적인 농담도 거침없이 했고 갑자기 그의 손이 내 몸을 파고들기도 했다. 바지를 벗고 내 얼굴에다 그 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스로 한 그 짓을 나를 상대로 한 맞고소 내용으로 만든 것 같다. 내 것 만지지 않았느냐’라는 식이다. 내 가슴도 마구잡이로 움켜쥐더라. 가슴에 상처도 그 일로 생겼다. 내 가슴에 대해 ‘수술한 가슴이 촉감이 안 좋네’라는 말도 하더라. 그 일을 어찌 잊겠나”라며 분노했다. 이후 별장을 빠져나온 B씨는 사과를 받기 위해 배 씨에게 연락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며 “배진웅은 아무런 답이 없었고, 이후 강남경찰서에 신고하고 조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data-language="ko">

 

배진웅

 

출생

 

1982년생으로 대구 출신으로 38세로 영화배우임.

 

학력

 

광양고등학교

대구대학교

 

 

출연작

 

2011년 돈가방으로 데뷔했다. 작년에 3편이나 영화에 출연함. 영화는 돈가방, 캐치 미, 몬스터, 타짜: 신의 손, 위험한 상견례 2, 악의 연대기, 바운티 헌터스, 미스 푸줏간, 로마의 휴일, 구세주, 대장 김창수, 성난 황소, 히트맨(2020),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 러키 몬스터(2020)

 

드라마는 굿 캐스팅, 무법 변호사, 슬기로운 감방생활, 다시 만난 세계, 다시 만난 세계, 두근두근 스파이크 2, 두근두근 스파이크, 아부쟁이 얍!, 용팔이, 태양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