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팜 관련주 및 시노팜 백신(실험용) 35만명 "부작용 없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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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식

시노팜 관련주 및 시노팜 백신(실험용) 35만명 "부작용 없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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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약회사인 시노팜에서 개발 실험용 백신을 중국인 35만 명 대상으로 맞았는데 부작용을 보인 사람이 없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의 말을 100% 믿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워낙 코로나 19 이번 사태로 이미지가 추락된 상태죠? 일단 내용 보시겠습니다.

 

 

시노팜 실험용 백신  >> 감염 위험 높은 사람에게 투입  >> 부작용 "없다" ?

 

 

중국 국영 제약기업인 시노팜의 자회사, 중국 생물기술 유한공사(CNBG)에서 '약 35만 명의 중국인이 시노팜이 개발한 실험용 코로나 19 백신을 맞았다' 밝힘. '공산당으로부터 긴급 사용승인을 받아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2020년 7월부터 임상시험 단계의 코로나19 예방백신 긴급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고 함.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접종을 하고 있다 함. CNBG는 '현재까지 백신을 맞은 사람들 중 부작용을 보인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다만 추가적인 모니터링은 계속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의문 제기 목소리도...


하나 이런 발표에 의문이 있다. 서구 제약사들이 계속해서 부작용 문제를 보고하고 있는 것과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뭔가 남다르나?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은폐와 언론통제겠죠. 특히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는 후보 백신을 맞은 참가자가 바이러스 염증 질환 진단을 받았고 임상시험이 일시 중단된 사례도 있고. 최근 백신이 임박했다는 화이자도 일부 부작용이 나타남. 과학저널 네이처에서는 “궁극적으로 백신의 신뢰성을 확보하려면 정보의 투명성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여하튼 중공이 어디 가나요. 35만 명이 맞았는데 부작용이 "0"이다. 거짓말을 해도 정도가 있지... 그것도 실험용 백신을 투여한 것이라는데.

 

 

시노팜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산하 국영기업. 11개의 자회사와 6개의 상장사를 소유한 중국 최대 의약품 유통업체이며 2015년 매출액은 47조 원임. 정식 이름은 중국의약 그룹 총공사이다. 국내에는 국약 그룹 또는 시노팜으로 알려짐.

 

 

시노팜 관련주

 

 

어쨌든 국내 주식시장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만에 하나 위에 언급한 대로 부작용이 "0"라 하면 대박이긴 합니다. 국내의 시노팜 관련주를 알아보면 아이큐어, 바이오리더스, 대화제약, 제놀루션 삼야제약 등이 관련 있다는 게 시장의 분석인데요.

 

 

시노팜과 정확하게 관련 있는 회사는 없지만 위 회사들은 과거에 시노팜과 연관되어 있는 이력이 있는 회사네요. 아이큐어는 과거 시노팜과 업무협약 체결을 한 적이 있었고, 대화제약은 미용기기를 시노팜에 공급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놀루션은 제놀루션의 자회사와 시노팜과 계약한 사실이 있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바이로 리더스는 자사 화장품을 중국 및 홍콩 판매를 위해 시노팜과 독점계약을 체결한 적은 있다고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의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시노팜 관련주 소개 및 시노팜 실험용 백신 35만명 투약을 했는데 "부작용 없다"는 중국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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