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각질 없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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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건강

두피각질 없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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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피 각질 및 비듬이 생기는 현상은 누구에나 해당하는 고민거리인데요. 나이 먹을수록 증세가 심해서 가렵고 옷에 떨어져 남들한테도 창피하고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원인은 머리도 피부인데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는 각질은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 두피 각질 왜 생기나?



머리 두피 각질은 비듬과 다른 두피의 세포를 말한다. 두피세포는 샴푸 시 자연스럽게 탈락이 되어 없어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두피 각질이 생기는 이유가 된다.

두피 각질 원인은 나쁜 화학용품의 접촉, 몸의 열, 피부의 노화로 인해 발생된다. 두피 각질을 계속 방치할 경우 두피의 모근과 모낭의 성장을 방해하여 심한 경우에는 탈모 증상까지 초래하는 꼭 관리를 잘해야 한다. 꾸준한 두피관리로 각질 제거에 신경을 써야 함.


 

 



머리 두피 각질 관리법



두피관리 방법으로는 천연샴푸 및 두피 각질제거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는 방법이 있다. 또한 두피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줄 수 있는 습관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
두 번째로는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갖고 두피에 좋은 음식으로 식습관을 하는 게 좋다.

비듬 증상이 머리에서 하얗게 떨어져 나오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두피각질 원인과 비듬 원인 및 두피 각질 제거방법, 비듬 없애는 방법에는 각각 차이가 있다. 때문에 두피 각질과 비듬의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비듬)가 생기는 원인



두피 각질의 원인과 비슷하지만 머리 더욱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며 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정해져 있지 않다. 비듬은 내적, 외적 환경에 따른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생긴다. 가장 큰 원인을 살 펴면 스트레스, 두피 피지 산화물, 영양실조, 두피 불청결, 과다 피지 분비, 자율신경 이상, 잘못된 비듬 샴푸법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비듬 예방법 및 비듬 치료방법은 비듬의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 후 두피관리를 하는 것이 올바른 두피 관리 방법이다. 또한 헤어로션, 헤어크림, 펌크림의 사용도 중요하다.


 

 



머리 두피각질 제거방법 및 건강해지는 법



머리 두피 각질과 비듬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두피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매일 쓰는 샴푸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으면 두피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샴푸 성분을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두피도 피부다. 그런데 얼굴엔 온갖 신경을 쓰지만 두피는 샴푸와 린스가 다다. 하지만 자기 두피의 성격을 파악하지 못하고 좋다는 샴푸, 린스에 의존하는 건 문제다.
두피도 다른 부위의 피부와 같이 지성, 건성, 복합성, 민감성 등 특징이 사람마다 다르다. 피지 분비가 많으면 덩어리진 피지와 각질(비듬)이 생기고 냄새가 나기 쉽다. 남성 탈모는 피지가 엄청나게 분비되는 것이 특징인데, 대개 두피 문제가 있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다가 빠지며 탈모에 이르게 된다. 적당한 지성 두피는 피지에 젖어서 그렇지 머릿결은 좋은 경우가 많다. 반면 피지 분비가 잘 안 되면 두피가 하얗게 말라붙고 건조해서 간질간질해 머리카락에 피지를 보낼 수 없어 머릿결도 거칠어지고 손상된다.

 


두피 건강을 위해 적당한 세정력이 있는 샴푸를 쓰고 유분이 든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는 지성인 경우 모발에만 써야 한다. 건성 두피엔 린스, 트리트먼트가 보습을 해주고 pH를 맞춰주는 효과가 있지만 머릿결을 좋게 한다고 강력한 피막 형성제가 든 제품을 쓰면 건성 두피에마저 부담을 줘 비듬이 생기거나 뾰루지가 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생활 속 두피건강



아침저녁으로 춥고 건조한 날씨가 연일 계속될 텐데요. 건조한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얼굴, 몸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데,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이 바로 두피죠. 두피도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피부여서, 추운 날씨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하네요.

스키나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 털모자를 쓸 경우 찬바람과 강한 자외선은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함. 그러나 모자를 장시간 쓰면, 땀이 분비되어 노폐물이 두피에 그대로 쌓인다. 가능하면 모자의 장시간 착용을 피하며, 외출 후에는 두피를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음.

또 두피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머리 정전기다. 머리 정전기는 모발 손상이 될 수 있으므로 정전기를 예방하는 머리 감기도 중요하다. 먼저 엉킨 머리를 풀어주고, 미지근한 물로 머리카락과 두피 모두를 충분히 적신다. 샴푸를 덜어낸 후, 머리 전체를 골고루 씻는다. 헹굴 때는 머리카락의 거품을 헹군다는 느낌보다는, 두피를 깨끗하게 씻는다는 느낌으로 헹궈야 한다.

머리를 말릴 시는 드라이어기의 사용을 가능한 최소로 해야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막을 수 있다니 되도록 찬바람으로 말린 후에는 에센스를 머리끝에 바르는 것도 좋다.


 

 



두피 각질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꾸준한 섭취로 두피 각질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으로는 아래와 같다.


 

 


양파즙 : 포도당, 자당 같은 당질로 보습제 역할을 해 두피에 수분 공급해줌.
우유 : 수분과 단백질로 구성되어 각질에 도움이 된다.
녹차 :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더러움을 씻어주는 효과.
알로에즙 : 혈액 흐름을 좋아지게 하고, 가려움 및 피지를 제거해줌.
해바라기씨 또는 분말된장 : 비타민B가 풍부해 두피 건조함을 막아준다.
특히 섬유질이 많은 식품과 녹황색 채소가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머리 두피 성격은 지성 또는 건성?


지성

하루만 안 감아도 머리에서 쉰 냄새가 난다.
머리 감은 후 2~3시간 후 머리가 떡진다.
두피를 만지면 끈적거리고 미끈거린다.
누렇고 끈끈한 각질이 있다.
모발의 뿌리가 항상 젖어 있다.
두피에 뾰루지가 자주 난다.

건성

머리를 며칠 안 감아도 아무렇지 않다.
머리 감은 후 두피가 쪼이는 듯 땅긴다.
두피를 만지면 뻑뻑하고 심하면 붉어지기도 한다.
각질이 말라 부서진 것 같은 하얀 고운 비듬이 떨어진다.
모발의 뿌리도 부스스하다.
뭐가 나진 않지만 건조함이 심하면 가렵다.

 

※ 어느 쪽에도 체크할 것이 없거나 둘 다 비슷한 개수가 나오면 중성 두피.

 


각질 없애는 샴푸도 써 봤는데 역시 6개월 이상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야지 효과가 보이더라고요. 특히 머리 감기와 겉에 보이는 손, 발처럼 케어해줌과 동시에 역시 스트레스와 두피에 좋은 식습관을 가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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